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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학습

일본어 가사 한글 발음 표기법 가이드: 장음·촉음·ん은 어떻게 적을까

2026년 10월 9일 6분 소요

일본 노래 가사 밑에 한글 발음을 달다 보면 같은 단어도 사람마다 다르게 적는 것을 보게 됩니다. 東京을 누구는 「도쿄」, 누구는 「토오쿄오」라고 씁니다. 어느 한쪽이 틀린 게 아니라 목적이 다른 표기입니다. 이 글은 공식 표기 규정과 가사용 발음 표기가 어디서 갈리는지, 그리고 LyricFlow에서 그 차이를 어떻게 고를 수 있는지 정리합니다.

공식 규정: 국립국어원 외래어 표기법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에는 일본어를 한글로 적을 때 유의할 사항이 두 가지 있습니다.

이 규정은 일본어 지명과 인명 같은 외래어를 국어 문장 안에서 일관되게 적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길게 늘이는 소리나 끊기는 소리를 일부러 단순하게 적습니다.

가사 발음 표기는 목적이 다릅니다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일본어 소리를 익히려는 사람에게는 장음이 사라지는 것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도쿄」만 보면 「とう」의 두 박자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사에서는 한 음절이 음표 하나에 붙는 경우가 많아서 박자 수를 보여 주는 표기가 따라 부르기에 더 편할 때가 있습니다.

반대로 짧고 읽기 쉬운 자막이 중요하다면 외래어 표기법에 가까운 표기가 깔끔합니다. 결국 정답은 자막의 용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LyricFlow의 발음 표기 옵션

LyricFlow의 「일본어 발음 추가」는 한글 발음과 로마자(Romanized) 중에서 고를 수 있고, 한글 발음에는 세부 설정이 세 가지 있습니다. 아래 선택지와 예시는 앱 화면에 표시되는 그대로입니다.

장음 표기 (예: 東京 とうきょう)

촉음(っ) 표기 (예: ずっと)

ん 발음 표기

참고: 「생략」과 「받침」을 고르면 장음과 촉음은 외래어 표기법과 같은 방식이 됩니다. 다만 앱의 예시처럼 東京을 「토쿄」로 적는 반면, 외래어 표기법 용례는 「도쿄」입니다. 단어 첫소리 표기까지 표기법과 똑같이 맞춰 주는 기능은 아닙니다.

어떤 조합을 고르면 좋을까?

일본어 발음 추가와 이중 자막은 Pro 기능입니다. 원문, 발음, 번역을 한 화면에 배치하는 방법은 이중 자막과 발음 표기 가이드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참고

내 가사에 맞는 발음 표기를 골라 보세요

장음, 촉음, ん 표기를 직접 정해서 이중 자막에 한글 발음을 넣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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